bed making1 [2012년 9월 10일] 2학기의 시작와 침상만들기 지난 학기에는 막연하게 글로만 배웠던 기본간호학 이론을 이번 학기에는 직접 실습도 해가며 배운다니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학기를 공부했는데 아주 기본적인 것, 손 씻는 법, 장갑 끼는 법이나 마스크 착용법을 아직 실제로 잘 할 줄 모른다는 사실에 부끄럽기도 했다. (이제는 손을 씻을 때마다 내과적 손씻기 방법을 연습해본다. 손이 엄청 트기 시작했다능) 운이 좋게도 처음으로 Demonstration을 하게 되어(좋은 건지 나쁜건지) 실습실을 많이 들락 날락 거리며 연습할 수 있었다. 1학기 때 Health Assessment 실습을 연습할 때에는 실습실을 이렇게 자주 찾은 적이 없었었는데, 기본간호학은 첫 주부터 실습실을 내가 가장 많이 찾는 강의실로 만들어 주었다. 얏호! 발표 .. 201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