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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맛집4

* 호주 워킹 홀리데이 - "예롱가 타이" a Eat here! [Brisbane - Yeronga] 호주에서 한국으로 떠나오던 날, 만찬을 먹던 날! M양과 C군, 그리고 팬더군과 M군 우리 다섯은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결정한 그 곳! 매일 매일 지나다니고 보다가도 단 한번도 들러보지 않았던 그 곳! 바로 "예롱가 타이(Yeronga Thai)" 라는 타이 레스토랑이었다. 예롱가 도미노 피자 전에 나이트 아울 있는 상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늘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떠나는 날! 이렇게 들르게 되다니! >_< 밖에서 보면 상당히 허름해보이는 예롱가 타이 레스토랑. 그래서 웬지 더 안가게 되었던 것 같다. 원래 집 가까이에 있으면 더 안간다잖아. ㅎㅎ 그래도 BYO 도 되고 안쪽은 아늑하기만 하다. 안쪽에는 테이블이 대략... .. 2011. 6. 26.
* 호주 워킹 홀리데이 - 여기 맛있어! "Ahmets" a Eat here! [Brisbane] 사우스 뱅크 공원 뒷쪽으로 주우우욱 늘어선 수 많은 레스토랑들을 보면서 어디를 가야 할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마침, 센터에 오지 친구가 소개해준 터키 레스토랑이 문득 떠올랐다. 이름은 "Ahmets" 이고 무척이나 큰 레스토랑인데 사람들이 줄줄이 줄을 서 있었다 ㅇ_ㅇ; 그래서 예약을 안해 못들어가겠다 싶어 믿져야 본전이라며 일단 말은 해보기로 했는데 의외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탁으로 안내해주더군! 야외 자리가 무척이나 운치 있었다. :) 지난번에 갔던 터키 레스토랑 "Mado"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레스토랑! 잘 알려진 맛집인 만큼 인기가 좋더라.  메뉴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눈에 익은 무사카도 있고! 스쉬! 도 있고 멀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2011. 6. 2.
* 호주 워킹 홀리데이 - 여기 한번 가 보세요! "Coffee Hit" a Visit here [Brisbane] 정신없는 브리즈번 시티에서 돌아다니다가 출출한 기분에 잠시 한적함을 느끼며 여유롭게 커피 한잔과 맛있는! 토스트를 먹고 싶다면! 바로 요기가 제격이다. 이름은 정확하진 않지만 일명 "Coffee Hit" 이라고 써 있었던 시청 앞 카페. 시청앞에 Groove 와 함께 시티의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일단 딱 보아하니 샌드위치나 머 하나 맛있어 보이는 게 없더라. :( 실망한 가운데 어쩔까 어쩔까 하다가 옆사람 먹는 것을 보니 아! 싶었던게 진열창에는 빵을 토스트 하기 전 그대로 진열해둔 거였기에 맛있어 보이지 않았던 것. 빵을 맛있게 토스트를 해주는데 "음! 이맛이다!" 하는 말이 절로 나왔다. 커피는 가장 기본인 플랫 화이트가 대.. 2011. 6. 2.
* 호주 워킹 홀리데이 - 고기부폐 토박이 a Eat here! [Brisbane - Sunny bank] 아, 드디어 토박이를 다녀왔다 =_+ 그렇게 기다리다가 결국 못먹은 토박이, 이번엔 6시간을 앉아있어 주겠다며 다섯시에 예약을 했다. 네시부터 차를 타고 나가서 결국 다섯시부터 우리는 이른 고기를 굽기 시작! 일단 시작은 삼겹살로 시작했다 +_+ 숯불에다 구워먹는 삼겹살과 쭈꾸미! 그리고 홍합! 다른 것보다 가장 맛있었던 삼겹살과 쭈꾸미! 완벽한 조합이었다 :) 아, 토박이는 BYO이며 소주도 팔고 막걸리도 판다. 꾸워먹을 수 있는 고기의 종류는 7가지, 삼겹살, 돼지양념갈비, 소양념 갈비, 안창살, 등심, 우설, 그리고 양념 닭. 꾸워먹을 수 있는 다른 것들의 종류는 쭈꾸미, 새우, 홍합, 그리고 정말정말 맛있었던 옥수수 구이, 감자구.. 201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