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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3

린킨파크(Linkin Park) - The messenger 린킨파크 보컬의 찢어지는 목소리가 귀를 거슬렸던 노래. 집에서 들었을 때에는 별로여서 팬더가 부르고 불러도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는데 직접 공연장에 가서 들으니 절대 찢어지는 목소리가 아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기타 연주가 일품인 린킨파크의 노래 메신저! :) 들어보려면 재생버튼을 꾸욱! When you feel you're alone cut off from this cruel world your instincts telling you to run listen to your heart those angel voices they'll sing to you they'll be your guide back home where life leaves us blind love keeps us kind it ke.. 2010. 12. 29.
그라나도 에스파다 (Granado Espada) ost - 메인 테마  최근 연습에 들어간 피아노 곡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때 무척이나 빠져있었던 게임이다. 맨 처음 오픈때 자주 했었는데 시스템이 생각보다 나와 맞지 않았기에 포기했던 게임 중 하나. 그러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것은 그 메인 테마다. 게임 음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줬던 메인 테마는 들을 때마다 정말 예쁜 노래다, 싶으면서도 그 당시 동생과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참 신기하다. 고전적인 화면과 캐릭터, 아름다운 음악으로 당시 나를 사로 잡았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새벽부터 떠올려 본다. 노래 듣기는 재생 버튼을 꾸욱! 악보는 첨부 파일에. 2010. 12. 22.
Maroon 5 - Never Gonna Leave This Bad Maroon 5 음악은 호주에 와서 부쩍 많이 듣고 있다. 난 다른 사람들 영향을 무척이나 많이 받는데 음악조차도 집안 사람의 음악 취향을 많이 따라간다. 린킨파크 노래 이후로 어~쩌면 마룬 5 공연에도 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더 많이 듣고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 Never Gonna Leave This Bad. You push me I don't have the strength to Resist or control you So take me down, take me down You hurt me But do I deserve this? You make me so nervous Calm me down, calm me down Wake you up In the middle .. 201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