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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5

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 2x10 -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 여전히 요새는 뒷북 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스크럽스가 그 첫번째였고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모던 패밀리가 그 두번째다.모던 패밀리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다. 정확히는 세가족 이야기. 제이네 가족 날때부터 16살 아들(실제로는 훨씬 어리다) 매니, 매니의 엄마 글로리아, 그리고 늙어서 예쁜 아내 글로리아를 얻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제이. 콜롬비아에서 온 글로리아는 강한 스페인 엑센트를 사용,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어 낸다. 형제들은 글로리아가 돈보고 결혼했다고 어마어마하게 싫어라 했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것을 이해하며 지내고 있다. 클레어네 가족 제이의 딸 약간은 프렌즈의 모니카를 떠올리게 하는 control freak 현실주의자 클레어, 엉뚱하며 기발한 .. 2012. 8. 28.
Scrubs 5 x 07 : My way home - 더위를 날려줄 가벼운 시트콤! 올 여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운 더위를 날려버려주고 있는 드라마는 바로 삼십분짜리 의학 시트콤 Scrubs다. 절대 의학드라마는 보지 않는다는 나의 맹세를 깨고,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에 나는 의학 미드들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 무거운 것으로 시작하긴 여전히 좀 거부감이 있어서 가벼운 삼십분짜리들을 독파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가 너스재키(Nurse Jackie)였고 간호사의 역할과 능력을 잘 보여준 드라마였기에 나름대로 만족하며 봤었다. 그러다가 더 가볍고 여름에 보기 좋은 드라마 없나 고민끝에 발견한 드라마가 이미 종영하긴 했지만 "Scrubs"라고 하는 드라마다. - Scrubs : 수술복 / 수술시에 손을 빡빡 씻는 것도 scrubing 한다고 함 / 여기서는 미드 제목 -.. 2012. 8. 3.
Suburgatory(서버가토리) 1 x 09 - 시골에 이사간 뉴욕 부녀 Suburgatory 1 x 09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를 이것 저것 보기도 하는데 그 중 하나 꽂힌게 suburgatory(서버가토리)라는 드라마다. 딸을 혼자 키우는 뉴욕의 도시 아빠 조지가 딸 테사의 서랍에서 콘돔을 발견하시어! 시골로 옮겨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부녀는 문화적인 충격에 빠지게 된다. 도시인 뉴욕과는 너무나도 딴판인 시골 생활에 적응하면서 주변 이웃들과 생기는 에피소드를 짧은 시간안에 재미나게 담아냈다. Suburb 는 시골을 의미하며 Purgatory는 지옥을 의미한다. 두 단어를 합쳐서 "Suburgatory" ㅋㅋ 지금은 22편으로 시즌 1을 마치고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다. 아참, 이 미드에 학교 교장으로 나오는 게이 아저씨가 나오는데 한국인으로 추정, 이 편에서 .. 2012. 7. 4.
Desperate Housewives 8 x 23 - 한세대가 끝나다 Desperate Housewives 8 x 23 오랜 시간 시즌 8까지 온 Desperate Housewives가 한세대의 막을 내렸다. 이게 마지막 편이 될 줄 알았는데, 뒷 부분에 역시 위기의 주부들 답게 미스테리어스한 결말을 내고는 뒷편을 예고하듯 그렇게 마무리를 지었다. 결과적으로는 시즌 9가 나오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랑했던 주부들, 브리, 르넷, 수잔, 가브리엘의 시대는 이렇게 끝을 냈다. 그리고 늘 오랫동안 한 드라마를 보아오는 시청자로서 그 끝을 본다는 것은 참으로 씁쓸하면서도 쓸쓸하면서도 흐뭇하고 마음이 찡한 경험일 수 밖에 없다. - Desperate Housewives : - 공식 홈페이지 : http://abc.go.com/shows/desperate-house.. 2012. 5. 15.
Good wife 3x20 : No Ordinary Lie Good Wife 3x20 : No Ordinary Lie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드라마 소개겸 영어 한마디 생각해보기로 했다. 일단 굿와이프 이번편을 보다가 자극을 받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매튜 페리가 나왔다는 것! 굿와이프는 법정물을 소재로 한 스콧형제 감독의 영화같은 드라마다. 사실 한편 한편 볼때마다 늘 영화같고 잘짜여진 각본에 놀라곤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얘기해보기로 한다. + 장르 : 법정 / 정치물 + 제작자 : 토니스콧, 리들리스콧 + 출연 : 조쉬찰스(윌 가드너), 줄리아나 마굴리스(알리샤 플로릭), 맷 츄크리(캐리 아고스), 크리스틴 바란스키(다이앤 록하드), + 내용 : 알리샤(여주인공)는 두 아이의 엄마고 주검사장의 부인이다. 행복했던 가정 생활은 검사장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끝나고 알리.. 201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