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의 태도1 호주 브리즈번 일기 - 일을 하면서... 차가운 눈빛에 주눅들지 말자. 일을 하다보면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브리즈번은 분명 상당히 다양한 인종이 함께 모여 살고 있기에 인종적인 차별이 없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많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덕분에 동양인들을 보았기에 동양인을 볼 때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선'이라는게 없어진 호주인들도 분명 있겠지만 모든 호주인이 당신을 귀엽고 순진한 동양인으로만 보지 않는 다는 것도 명심해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절대 주눅들 필요 없다. 못알아들었으면 못알아 들었다고, 안될 것 같으면 안된다고 분명히 의사를 밝혀야한다. 아, 그렇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자신의 의견울 정확하게 피력하는 것. 큰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쉴새없이 조잘대는 pre preps nursery,.. 201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