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1 [아이들 놀곳] : 에버랜드 평일방문기 (쥬토피아 큐패스이용) 첫째아이가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여 동물타령을 한지 꽤 되었다. 에버랜드는 늘 가자가자해놓고는 막상 시간이 안되고 일정이 안되고 사람이 많다는 핑계로 가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금요일에 날씨가 조금 선선하다고 하여 아빠가 과감하게 휴가를 내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어린 돌쟁이 둘째가 있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겁이 난 나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큐패스를 끊었다. 집에서 여덟시에 출발! 열시에 오픈이라기에 두시간은 잡고 출발했다. 출발당시만 해도 네비에는 9시 30분 도착예정이었는데 차가 하나둘씩 막히기 시작하고... (평일 출근길 ㅠㅠ) 도착 예정시간은 점점더 늦춰지기만 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에버랜드에 10시 10분 무렵에 도착 - 서울에서 두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10시 .. 2018.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