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독서1 [엄마의 독서] '좋은 엄마'가 아닌 '엄마'의 자리를 찾아서.. [차례] -투명인간의 발견 : 사회라는 낯선 세계 -너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 결혼이라는 통과의례 -시시포스가 되어 날마다 산을 오르다 : 엄마의 탄생 -가능과 불가능 사이에서 : 두 아이의 엄마 -아빠, 넌 누구냐 : 아빠의 자리 -아이도 1학년, 엄마도 1학년 : 큰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모와 도 사이에 존재하는 것들 : 생각의 전환 -괜찮아? 괜찮아! :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 -시간을 건너 새롭게 묻고 싶은 것들 : 엄마의 이동 지난 2017년을 돌아보면, 6월까지는 임신 말기였고 둘째 가을이를 출산하고 나머지 6개월간을 체력적인 고달픔과 아이를 사랑해야 하고 그를 몸소 보여주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한해를 보내느냐 '나'라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2018년, 나를 찾기 .. 2018.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