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하우스 파티1 호주 브리즈번 일기 - 아스카의 생일 파티! 아스카와 만난지 너무 오래 되어서 사실 봐야지 봐야지 하고만 있었는데 아스카가 자기 생일 파티에 초대를 했다. 사실 어디서 무엇을 할 건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가 자기네 집에서 홈마미와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한다고 하여 '아... 가야 하나 -_-' 고민을 했는데 교코와 팀이 마침 가는 길에 태워준다고 하여 다행이다 라며 차를 타고 가게 되었다. 일단 가서 보니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기 전에는 나도 살짝 귀찮았는데... 멀기는 또 얼마나 먼지, 아스카가 그렇게 지각도 한번 안하고 학교도 잘 다니고 했던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멀었다. 게다가 아스카는 우리집에도 한번 왔었는데, 그 당시에도 집으로 초대했더니 머네 어쩌네 하는 말 한마디도 하질 않았었지. 대단한 녀석. 아스카의 생일파티였지만 우리 둘의 .. 201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