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스크럽스1 Scrubs 5 x 07 : My way home - 더위를 날려줄 가벼운 시트콤! 올 여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운 더위를 날려버려주고 있는 드라마는 바로 삼십분짜리 의학 시트콤 Scrubs다. 절대 의학드라마는 보지 않는다는 나의 맹세를 깨고,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에 나는 의학 미드들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 무거운 것으로 시작하긴 여전히 좀 거부감이 있어서 가벼운 삼십분짜리들을 독파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가 너스재키(Nurse Jackie)였고 간호사의 역할과 능력을 잘 보여준 드라마였기에 나름대로 만족하며 봤었다. 그러다가 더 가볍고 여름에 보기 좋은 드라마 없나 고민끝에 발견한 드라마가 이미 종영하긴 했지만 "Scrubs"라고 하는 드라마다. - Scrubs : 수술복 / 수술시에 손을 빡빡 씻는 것도 scrubing 한다고 함 / 여기서는 미드 제목 -.. 201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