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 Eyes on me - Final Fantasy VIII 오래전부터 무척이나 좋아하던 영상과 노래다. 파판이라는 게임을 통해 나온 노래였지만 CG 영상과 노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른 것 보다 파이널 판타지의 내용을 알고 이 가사를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시리던지. 무척이나 오래된 영상이기에 약간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다. 아래 동영상에 대한 배경 내용은 "찰고구마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내용. "줄리아"는 호텔 바에서 피아노치는 피아니스트였다. 그당시 줄리아가 피아노를 치던 곡은 아직 가사가 정해지지 않은 곡이였다. 군인인 "라구나"는 줄리아에게 반해서 비번마다 바에 찾아가 줄리아를 바라보기만 하면서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 (위 동영상에서 여자에게 반지를 끼워 주는 남자가 라구나) 자주 찾아오는 라구나.. 201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