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돌상1 [소규모 돌잔치 준비] 셀프돌상 - 안나앤파티 장소도 정하고, 한복도 정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돌상은 정할수가 없었다. 삼청각은 정해진 돌상 업체에서 차린 돌상만 반입이 되고 외부에서 돌상을 차리려고 하면 무려 22만원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ㅠㅠ 외부돌상은 일단 포기했고... 남은 업체들 다섯군데에서 골라보기로 했다. 삼청각에서 제시하고 있는 돌상업체는 더돌상, 내리사랑, 파티모아, 벨라비제이, 베이비뮤즈 이렇게 다섯군데인데... 한군데 한군데 다 전화해봤지만 돌상차리는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직계식구들끼리 밥먹자고 하는 돌잔치인데 돌상비가 너무 비싸니... 마음에 돌을 얹은 듯한 느낌. 여기저기 문의하고 문의하다가 한 블로그에서 어떤 엄마가 삼청각에서 돌잔치 하면서 돌상을 스스로 차렸다는 후기가 있길래 잘 읽어보니 엄마가 직접차리면 돌상 반입비가.. 2018.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