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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2

호주 브리즈번 일기 - 린킨파크 공연 ★ 나에게는 너무 생소한 '린킨파크' 린킨파크가 내한.. 아니 내호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린킨파크? 알긴 알지만 머 갸들이 공연을 오거나 말거나 내 관심은 온통 1월에 하는 뮤지컬 "Wicked"에만 쏠려있었다. 요건 꼭 봐야하기 때문에 ㅎ_ㅎ 엥? 근데 나한텐 묻지도 않고 덜컥 표를 끊어갖고 온 팬더. 어쩔수 없이 가게 된 린킨파크 공연이었고 팬더가 떠밀어 억지로 억지로 들은 노래도 떠오르는 것이란 오로지 "얘들 왜이렇게 소리질러?" 그렇게 나에게는 너무 생소한 린킨파크 공연이 '아직 멀었네..' 하던 때가 어제같았는데 금새 다가와 버렸다. a Brisbane Entertainment Centre 브리즈번 엔터테이먼트 센터는 각종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공연을 하는 곳이다. 일명, 우리나라로 따지.. 2012. 1. 21.
린킨파크(Linkin Park) - The messenger 린킨파크 보컬의 찢어지는 목소리가 귀를 거슬렸던 노래. 집에서 들었을 때에는 별로여서 팬더가 부르고 불러도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는데 직접 공연장에 가서 들으니 절대 찢어지는 목소리가 아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기타 연주가 일품인 린킨파크의 노래 메신저! :) 들어보려면 재생버튼을 꾸욱! When you feel you're alone cut off from this cruel world your instincts telling you to run listen to your heart those angel voices they'll sing to you they'll be your guide back home where life leaves us blind love keeps us kind it ke.. 201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