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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

[서울] 제기동 라온9 : 아기 데리고 모임하기 좋은 곳 예전 미도파 건물 7층에 라온9이 있다. 점심을 함께 먹고자 하면 아기를 한명씩 주렁주렁 달고 나타나야하는 아기 엄마들의 특성상 눈치 보지 않고 아이들을 케어하고 먹일수 있는 모임장소가 좋은데 라온9은 놀이방도 깆추고 있다고 하여 월요일 가장 사람없을 평일 런치타임으로 결정하고 찾아갔다. ​ 입구를 보니 여기 과연 그런 스시 부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 하아.. 잘못 선택했나? 싶었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예식장 뺨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넓기도 넓고 좌석간 간격이 넓은 편이라 좋았다. 아기의자도 세개 준비 완료. ​​ 스시부페답게 스시종류는 다 있더라. 군함 및 롤도 넉넉하게 있고 단지 내가 좋아하는 훈제연어는 냉동에서 해동이 잘 안되어서였는지 손이 많이 가진 않았다. 아참, 일인당 스테이크 일회 교환.. 2018. 6. 12.
[물건] 스타벅스 마이홀리데이 매트(블루) 이걸 열심히 마셔서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기도 전에 그냥 도장이 다 모였다. 처음에는 이게 뭐 대수라고 했는데 일단 받고 보니 나쁘지 않다. 색깔도 예쁘고 나름 스타벅스 감성도 살아있고. ​​​ 크기는 성인 네명정도 앉아서 뭔가 먹을 것을 펼치면 찰 것 같은 정도. 두께가 얇은 일반 돗자리와는 다르게 두꺼운 매트에 가깝다. 무게도 꽤 나간다. 갖고 다니기 편하게 가방에 넣어져있다. 야외, 바닷가 어디든 잘 사용하게 될것 같다.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