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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워킹 홀리데이 - [child care] 호주 차일드 케어(child care) 직종은 시급이 어떤가요? 호주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는 시급 얼마를 받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을 것 같다.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 받는 시급은 법적으로 나름 정해져있다고 한다. 아... 정확한 사항은 까먹었지만 시급이 정해져있는 만큼 보호를 받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다. 우리 센터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캐쥬얼로 일하는 사람들의 시급이 19.3불 정도 된다. 그렇게 나쁜 시급은 아니지만 호주에서 사는 사람들은 시급이 짜다고 불평한다. 캐쥬얼보다 오히려 퍼머넌트가 시급은 더 못받는 편인데 18불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퍼머넌트의 경우 일자리가 보장되고 4대 보험 및 의료보험, 홀리데이 등의 혜택이 주어지므로 그렇게 나쁜 편도 아닌 것 같다. 센터의 디렉터의 경우 20불을 넘어선 금액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는 seek.com.. 2011. 2. 28.
Far East Movement - Rocketeer 한국인이지만 (정확히 하면 한국인이라기 보단 교포가 맞는 것 같다) 전혀 한국 노래같지 않은 노래를 부른 Far East Movement, 이 노래는 많이 들어봤었는데 마침 Y군이 다운 받아 차를 타고 써니뱅크 가다가 들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왔다. Like a G6로 더욱 유명한 Far East Movement의 노래는 중독성이 강하다! 듣고 싶다면 재생버튼 꾸욱! Here we go, come with me, There's a world out there that we should see, Take my hand, close your eyes With you right here, I'm a rocketeer Let's fly, fly, fly, flyyy. Up, up, here we go, go. [.. 2011. 2. 20.
Sweetbox - Killing me DJ 한때 무지하게 많이 들었던 노래, Killing me DJ. 스윗박스 노래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 노래를 들으려면 플레이 버튼 꾸욱~! Killing me DJ with another sad song KIlling me DJ with another sad love song I'm ten feet under now Singing whoah whoah yeah yeah... I'm gonna burn your letters th emorning Put all our landing picture in a box But till then I just need my time Before I face the end Killing me DJ with another sad song KIlling me with an.. 2011. 2. 20.
Train - Hey, soul sister Y군이 갑자기 빠진 노래, Train의 Hey, soul sister 이다. 옆에서 누가 자꾸 들으니까 나도 귀에 익어버려서 좋아하게 된 그런 노래? 귀에 나름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웬지 귀에 익은 멜로디라서 "응? 내가 아는 노랜가?"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었다는. 듣기는 아래 플레이 버튼을 꾸욱! Hey, hey, hey Your lipstick stains on the front lobe of my left side brains I knew I wouldn't forget you, and so I went and let you blow my mind Your sweet moon beam, the smell of you in every single dream I dream I knew when we.. 2011. 2. 16.
맛좋은 김치부침개, 5분 만에 만들기 해외에 있으면 더 먹고 싶은 한국 음식. 그 많고 많은 호주 간식, 다 제쳐놓고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 맛있는 김치 부침개! 그 완전 맛있는 김치 부침개, 완전 빨리 만들어 먹는 초 간단 간식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 재료 : 김치 조금, 부침가루, 밀가루, 올리브유, 소금 (정말 별거 없는 재료) 부침가루를 컵에 한 가득 부어 큰 그릇에 부어둔다. 밀가루는 같은 컵에 1/4 정도 부어 같은 큰 그릇에 부어준다. 김치 국물을 아까 그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넣은 큰 그릇에 잘 부어준다. 그냥 적당..히? 그런 다음에 김치를 0.5 센치 정도로 종종종 썰어서 아까 그 큰 그릇에 함께 넣어준다. 요기까지 다 되었다면 아까 그 부침가루 부어 넣은 컵으로 물을 한컵 + 1/4 정도 떠.. 2011. 2. 8.
호주 브리즈번 일기 - 내가 사랑하게 된 뮤지컬 'Wicked' 뮤지컬 "Wicked"가 사람들의 입을 타기 시작했을 때, 주제가 '오즈의 마법사'라는 것에서부터 나의 이목을 정말 확! 끌어갔던 뮤지컬 'Wicked'를 드디어 호주에서 보았다. 호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브리즈번 이곳 저곳에서는 'Wicked'의 포스터가 붙기 시작했다. 포스터는 나를 너무나도 자극했지만 그래도 참고 참던 중, '어글리 베티'라는 미드를 보다가 우연히 또 그 내용에서 남녀 데이트 장면에 'Wicked'를 보러 가는 것을 목격! 또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화르르륵 타올랐다. 결국에는 없는 돈이지만 긁어모아 보기로 결심을 했다.1월부터 무대에 올려진다는 Wicked, 예매는 1달 전에 치열한 경쟁률을 뚤어가며 해야했다, 1달 전이었지만 이미 예매는 거의 끝난 상황이었기에 정말.. 2011. 2. 1.
2011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계획 일단 운영 계획이라 하니 상당히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나는 그렇게 거창한 계획도 아니고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저, 어떤 것들을 포스트 할 것인지 자유롭게 써보는 기회랄까? 2011년 상반기까지는 호주에 있기 때문에 호주에 있는 동안은 최대한 일기를 통해서 나의 상황을 알리고, 나의 상황과 경험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호주, 그중에서도 브리즈번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도록 하고 워킹 홀리데이 오시는 분들 중, 특히 Childcare에 관심있으신 분들, 워킹이 아니더라도 Childcare분야로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주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다. 상반기가 지나 하반기로 가면 한국에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호주에 대한 자세한 상황은 포스팅하지 못하지만 한국에 돌아가 다시 교육계.. 2011. 1. 30.
맛있는 월남쌈 & 월남쌈 땅콩소스 & 파인애플소스  호주에 와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나는 상당히 손님 치루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 우리집에 와서 맛있는 것을 함께 나눠 먹고 얘기하다가 빠이빠이하는, 그런 것을 무척이나 즐긴다. 손님이 올때 그 설레임과 음식을 준비할때의 기쁨을 즐긴다니 나도 참 .. ㅋㅋㅋ 손님이 올때 가장 그래도 푸짐해보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중 하나가 월남쌈이다. 머 이제와서 실토하는 것이지만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손님상에도 올린다는 것? 야채를 많이 먹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몸에도 좋고, 배가 정말 금방 불러와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만드는 법도 간단한, 맛있는 월남쌈!!! 여러번의 경험끝에 나온 맛있게 먹는 비법! * 일단 준비물 : Rice paper (라이스 페이퍼), 넣어먹고 싶은 야채 (오이,당.. 2011. 1. 29.
호주 브리즈번 일기 - 우리집 보러 오세요 :) 너무너무 사이좋게 지내는 우리집에 2명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마스터룸에 사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보러 오세요 :) 2011. 1. 20.